FYI : [I] The Story About <LOS VAN VAN> & Music Loading /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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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조선일보 2006년 7월 27일 음악 평론가 송 기 철 님의 기사에서 발췌
LOS VAN VAN
쿠바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가 중 한 사람인 후안 포르멜 (Juan Formell)은 1969년에 Los Van Van을 창단했고, 지금 Los Van Van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son 그룹으로 성장했다. 쿠바의 전통 음악인 아프로 - 스패니쉬 사운드에 강한 재즈의 색깔을 가미한 Los Van Van의 음악은 70년대와 80년대 쿠바의 음악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쿠바 시장 밖의 해외 레코드 계약도 활발히 맺어 왔다.
영화로 잘 알려지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Buena Vista Social Club)은 50년대 쿠바 혁명 이전의 음악으로 세계적 인기를 누렸다. 반면 그룹 Los Van Van은 40여 년간 대를 이어 오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쿠바 음악의 대표급 밴드로 현재 쿠바 국민들에게 추앙받고 있다. 또한 음악적으로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평론가의 인정과 대중의 인기를 동시에 누리고 있는 최고의 쿠바 밴드이다.
현재는 콘트라 베이스를 연주했던 후안 포르멜의 아들 사무엘 포르멜 (Samuel Formell)이 그의 자리를 잇고 있어, 대를 이어 새로운 전통을 이어 나가는 그룹이다. 현재 그들은 유명한 호텔 꼬히바에 있는 아바나 까페와 까사 드 라 무시카 등 유명한 살사바에서 명성을 얻으며 공연하고 있다.
총 멤버 18명의 대형 오케스트라로 가수가 4명이며 쏜, 살사, 쏭고, 띰바 (살사보다 더 빠르고 격렬한 음악) 등 아프로 쿠반 재즈, 그리고 팝과 랩을 가미하고 있다. 악기로는 전통적인 타악기 외에도 전자 악기와 재즈 등의 믹스로 시대에 맞게 새로운 쿠바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있다. 꾸준히 쿠바 국민들과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들은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 받아 그래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쿠바 음악의 힘은 댄스 뮤직에 있다. 'Que Rico Bailo Yo!' (케 리코 바일로 요 : 어떻게 하면 춤을 잘 출까)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쿠바 사람들에게 춤은 삶 그 자체이다. 멋진 춤을 추기 위해선 멋진 음악이 필요하다. 오는 8월 30일 첫 내한 공연(예술의 전당 / 20시)을 갖는 그룹 로스 반반은 지난 40여 년간 최상급 댄스 뮤직을 선보여 온 쿠바의 국가 대표급 밴드이다. 1969년 베이스 연주자 후안 포르멜이 결성한 로스 반반은 데뷔 이후 현재까지 단 한번도 쿠바 음악의 정상에서 내려 온 적이 없다. 후안 포르멜은 이라케레 (Irakere)를 이끌고 있는 추초 발데스 (Chucho Valdes)와 함께 쿠바 음악계의 양대 천재이다. 쿠바 사람들은 이 두 팀에 대해 '2차 대전 이후 가장 위대한 두 밴드'라는 극찬을 한다.
쿠바에서 로스 반반은 실험과 혁신의 대명사이다. 쿠바 역사상 최초로 일렉트릭 기타를 사용한 팀도 로스 반반이며, 자신들의 음악에 과감히 록과 리듬 앤 블루스를 도입한 팀도 로스 반반이었다. 그러면서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이 밴드에 대해 쿠바 뮤지션들은 이구동성으로 '40여 년의 활동 기간 동안 한번도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았다'며 경의를 표하고 있다. 우수한 음악을 바탕으로 로스 반반은 세계를 누리며 쿠바 음악의 저력을 알려 왔다. 지난 90년대 말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기록적인 성공에 힘입어 쿠바 음악은 다시 한번 세계음악의 왕좌에 복귀했지만, 그 전에 이들의 꾸준한 활동이 있었음을 잊어선 곤란하다.
로스 반반 한국 투어의 가장 큰 의미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쿠바 밴드의 공연이라는 것이다. 말 그대로 최고의 밴드이다.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이 1959년 쿠바 혁명 이전의 음악으로 세계를 제폐했다면, 로스 반반은 자신들이 새롭게 만든 '현재 진행형'으로 세계적 인기를 누려온 팀이다. 로스 반반 출신의 건반 악기 연주자 푸디 페드로소는 "로스 반반은 춤추기 좋으면서 높은 완성도를 지닌 음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한 바 있다. 이제 우리는 안방에서 쿠바 아바나의 싱싱한 음악을 맛볼 수 있게 됐다. 더불어 그들의 음악을 통해 우리 역시 행복해질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남국의 정취 가득한 로스 반반의 음악은 늦더위를 식히는 특효약이 될 것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로스 반반의 공연을 기다린다.
Music Title : Nada (A song of CD "Chapeando", LOS VAN VAN)
음 악 제 목 : Nada (로스 반반의 "Chapeando" 앨범 중에서)
LOS VAN VAN
쿠바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가 중 한 사람인 후안 포르멜 (Juan Formell)은 1969년에 Los Van Van을 창단했고, 지금 Los Van Van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son 그룹으로 성장했다. 쿠바의 전통 음악인 아프로 - 스패니쉬 사운드에 강한 재즈의 색깔을 가미한 Los Van Van의 음악은 70년대와 80년대 쿠바의 음악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쿠바 시장 밖의 해외 레코드 계약도 활발히 맺어 왔다.
영화로 잘 알려지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Buena Vista Social Club)은 50년대 쿠바 혁명 이전의 음악으로 세계적 인기를 누렸다. 반면 그룹 Los Van Van은 40여 년간 대를 이어 오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쿠바 음악의 대표급 밴드로 현재 쿠바 국민들에게 추앙받고 있다. 또한 음악적으로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평론가의 인정과 대중의 인기를 동시에 누리고 있는 최고의 쿠바 밴드이다.
현재는 콘트라 베이스를 연주했던 후안 포르멜의 아들 사무엘 포르멜 (Samuel Formell)이 그의 자리를 잇고 있어, 대를 이어 새로운 전통을 이어 나가는 그룹이다. 현재 그들은 유명한 호텔 꼬히바에 있는 아바나 까페와 까사 드 라 무시카 등 유명한 살사바에서 명성을 얻으며 공연하고 있다.
총 멤버 18명의 대형 오케스트라로 가수가 4명이며 쏜, 살사, 쏭고, 띰바 (살사보다 더 빠르고 격렬한 음악) 등 아프로 쿠반 재즈, 그리고 팝과 랩을 가미하고 있다. 악기로는 전통적인 타악기 외에도 전자 악기와 재즈 등의 믹스로 시대에 맞게 새로운 쿠바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있다. 꾸준히 쿠바 국민들과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들은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 받아 그래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쿠바 음악의 힘은 댄스 뮤직에 있다. 'Que Rico Bailo Yo!' (케 리코 바일로 요 : 어떻게 하면 춤을 잘 출까)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쿠바 사람들에게 춤은 삶 그 자체이다. 멋진 춤을 추기 위해선 멋진 음악이 필요하다. 오는 8월 30일 첫 내한 공연(예술의 전당 / 20시)을 갖는 그룹 로스 반반은 지난 40여 년간 최상급 댄스 뮤직을 선보여 온 쿠바의 국가 대표급 밴드이다. 1969년 베이스 연주자 후안 포르멜이 결성한 로스 반반은 데뷔 이후 현재까지 단 한번도 쿠바 음악의 정상에서 내려 온 적이 없다. 후안 포르멜은 이라케레 (Irakere)를 이끌고 있는 추초 발데스 (Chucho Valdes)와 함께 쿠바 음악계의 양대 천재이다. 쿠바 사람들은 이 두 팀에 대해 '2차 대전 이후 가장 위대한 두 밴드'라는 극찬을 한다.
쿠바에서 로스 반반은 실험과 혁신의 대명사이다. 쿠바 역사상 최초로 일렉트릭 기타를 사용한 팀도 로스 반반이며, 자신들의 음악에 과감히 록과 리듬 앤 블루스를 도입한 팀도 로스 반반이었다. 그러면서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이 밴드에 대해 쿠바 뮤지션들은 이구동성으로 '40여 년의 활동 기간 동안 한번도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았다'며 경의를 표하고 있다. 우수한 음악을 바탕으로 로스 반반은 세계를 누리며 쿠바 음악의 저력을 알려 왔다. 지난 90년대 말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기록적인 성공에 힘입어 쿠바 음악은 다시 한번 세계음악의 왕좌에 복귀했지만, 그 전에 이들의 꾸준한 활동이 있었음을 잊어선 곤란하다.
로스 반반 한국 투어의 가장 큰 의미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쿠바 밴드의 공연이라는 것이다. 말 그대로 최고의 밴드이다.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이 1959년 쿠바 혁명 이전의 음악으로 세계를 제폐했다면, 로스 반반은 자신들이 새롭게 만든 '현재 진행형'으로 세계적 인기를 누려온 팀이다. 로스 반반 출신의 건반 악기 연주자 푸디 페드로소는 "로스 반반은 춤추기 좋으면서 높은 완성도를 지닌 음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한 바 있다. 이제 우리는 안방에서 쿠바 아바나의 싱싱한 음악을 맛볼 수 있게 됐다. 더불어 그들의 음악을 통해 우리 역시 행복해질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남국의 정취 가득한 로스 반반의 음악은 늦더위를 식히는 특효약이 될 것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로스 반반의 공연을 기다린다.
Music Title : Nada (A song of CD "Chapeando", LOS VAN VAN)
음 악 제 목 : Nada (로스 반반의 "Chapeando" 앨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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