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About Latin & Salsa Music [2] 라틴, 살사 음악에 관한 Q & A [2] - Tumbao (2) - > Latin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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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A About Latin & Salsa Music [2] 라틴, 살사 음악에 관한 Q & A [2] - Tumb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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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yyoung
댓글 1건 조회 6,719회 작성일 07-03-13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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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강좌의 "Q & A"에서 발췌한 라틴, 살사 음악 관련 내용입니다)

Q 3 --- Tumbao에 대하여 (II) --- (아래의 악보와 관련된 질문)


(저의 라틴 자료 모음 파일에 스크랩해 놓은 자료입니다. 자료의 원본 출처는 [Salsa & Afro Cuban Montunos For Piano : Carlos Campos 지음]임을 밝힙니다)

A --- A라는 분의 답변 : 팀으로 할 경우는 왼손을 할 수도 있겠지만 베이스가 해주기 때문에 컴핑을 잡거나 간단하게 잡거나 유니즌으로 많이 하는듯 합니다 ^^ 위의 양손 연습은 리듬패턴 연습을 위한, 솔로 피아노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연습악보인 것 같군요.
B라는 분의 답변 : 제가 10여년전에 이 책의 저자인 까를로스 깜뽀스한테 라틴 피아노 클래스를 들었었는데 그때 보았던 악보네요. 이 악보의 경우는 베이스 주자없이 피아노가 혼자 연주할 때 사용하고 보통은 양손 몬투노 연습을 많이 시켰던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

J. Young의 답변 : 왼손을 뚬바오로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질문하신 분이 제목이 오른손은 피아노, 왼손은 뚬바오 리듬을 하라는 뜻이냐고 질문을 함) 뚬바오는 콩가의 기본 리듬이기도 하지만, 보통 뚬바오라고 하면 라틴 리듬의 앙상블 기본 패턴이라는 의미도 동시에 뜻하는 말이죠. 대중음악에서 Slow Go Go, Slow Rock, Go Go...이런 것들이 있듯이... 이런 식의 기본 리듬 패턴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뚬바오는 라틴 리듬의 가장 기본적인 패턴이고 여기에서 여러가지 리듬으로 변형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위의 제목은 "피아노를 위한 몬뚜노와 기본 리듬 앙상블..." 이 정도가 맞는 표현이죠.
그리고 왼손의 베이스는 (편곡자가 베이스와의 유니즌을 원하는 경우라면 몰라도) 합주할 때는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위의 악보에 적혀 있는 패턴을 그대로 베이스가 연주하기 때문입니다. 합주때는 양손, 그것도 보통은 위에 그려진 패턴보다 오른손을 한 옥타브 더 올려서 유니즌하는 몬뚜노를 사용합니다. 그래야 보다 더 라틴적인 사운드가 납니다. 그런데, 위의 베이스 패턴을 보시면 특이한 점이 첫박자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몬뚜노 초보자들은 첫박자를 못 찾아서 많이 헤매는데, 베이스 연주의 원리를 알면 놓친 박자를 다시 찾아 갈 수 있습니다.
베이스의 4번째 박자와 콩가의 4번째 박자가 딱 맞아 떨어집니다. 즉, 콩가 뚬바오 리듬 ("쿵쿵 따끼 쿵쿵 통통"이 한마디 패턴입니다)의 네번째 통통 부분과 베이스의 4번째 박자가 정확히 들어 맞습니다. 그래서 몬뚜노의 박자를 혹시 놓치게 되면 콩가의 4번째 "통통" 을 찾아서 거기에 맞추면 놓친 박자를 맞출 수가 있고, 실제로 저도 초보 시절엔 그렇게 해서 박자를 맞춰 나간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의 팁을 더 알려 드리면, 제가 작년까지 같이 연주했던 미8군 오르께스따(Orquesta, 재즈의 빅밴드처럼 대규모 편성의 라틴 살사 밴드를 말하는 용어임) 에쎈시아(Esencia)의 콩가 연주자(푸에르토 리코인입니다)가 하는 말이, 콩가가 라틴 리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베이스 역할을 하는 악기이고 그 콩가에다 여러 퍼커션(팀발레스, 봉고...)을 얹어야지 비로소 라틴 혹은 살사 리듬이 만들어지는 것이라서 굉장히 중요한 악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If you miss the rhythm (Tumbao), watch the conga player's playing carefully or listen for the conga's rhythm, and follow it. 이렇게 말하더군요.
위의 베이스 패턴은 제가 보기엔 (물론 피아노 솔로 연주를 위한 베이스 패턴임에 틀림없지만...) 메트로놈과 함께 베이스 패턴을 익혀서 몬뚜노의 박자 감각을 정확히 익히는데 더 큰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실제로 인트로로 쓰이는 몬뚜노의 경우에서조차도 베이스 패턴을 사용하지 않고 두 옥타브 정도 벌려서 유니즌하는 멜로디를 사용하거든요.


*Music Title : Princesita (Sung by Elvis Cres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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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yyoung님의 댓글

jeyyoung 작성일

  강좌에 흐르는 곡은 메렝게(Merengue)라는 리듬의 곡이며, 이 곡은 일반적인 살사와는 달리 미디엄 (Medium) 템포의 군무를 위주로 한 중미 도미니칸 공화국의 춤곡입니다. 당연히 몬뚜노 (Montuno) 패턴이 일반 살사와는 다르다는 것 느껴지시지요???) 가수는 메렝게의 황제라 할 수 있는 푸에르토 리코(Puerto Rico) 출신의 엘비스 끄레스포(Elvis Crespo)입니다. 그는 2000년 라틴 그래미상 메렝게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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