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About Music & Jazz [31] / 음악과 재즈에 관한 Q & A [31] - Upper Structure Triad - > Jazz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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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A About Music & Jazz [31] / 음악과 재즈에 관한 Q & A [31] - Upper Struc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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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yyoung
댓글 0건 조회 7,825회 작성일 07-05-0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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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62 --- 어퍼스트럭쳐(Upper Structure Triad) 관련 질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Beautiful Love 같은 곡에 나오는 Em7b5 / A7b9 ... 이런 진행이나 다른 곡들도 마이너투 파이브 원 진행이면 도미넌트 세븐에서 아무 생각없이 b9, b13 보이싱을 잡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어퍼스트럭쳐를 공부하다 보니.. 위의 코드진행같은 경우에 A7b9같이 b9이라 되어 있으면 왼손 G음, 오른손은 F# 트라이어드... 이런식으로 USⅥ 를 집어야 하는것 같은데... 그냥 b9, b13 이 들어간 USbⅡ를 써도 상관없는건가요?
또, b13만 텐션으로 들어간 코드일 경우 USbⅥ를 쓴다고 배웠거든요. 그런데, 여기서도 USⅡ 를 멜로디를 거스르지 않는다면 사용해도 무방한거죠?
또, 마이너투 파이브 원 진행에서 도미넌트 세븐에 딱히 텐션을 지정해 주지 않는 경우엔, b9, b13 / alt / b9 ... 그냥 마음에 드는 보이싱을 사용해도 되는거죠??? ) ---

A ---

J. Young의 답변 : 기본적으론 도미넌트 7 코드에서는 b9과 9을 넣어야 할 데가 따로 있습니다. 이것은 재즈에서만 통용되는 것이 아니라 바흐 이후에 확립된 클래식의 고전 화성에서부터 사용되어져 온 것인데요. 그 장소들을 알아서 9과 b9이 들어갈 도미넌트 코드를 미리 아는 것이 기본입니다.
후엔 텐션의 호응(Call & Response) 관계를 아셔야 합니다. 9과 13, b9과 b13이 서로 호응되는 텐션(즉 친구관계)이고, 9과 #9이 또 호응하는 텐션입니다. 하지만 곡의 흐름과 스케일에 따라 9과 b13이 같이 나오는 코드, b9과 13이 함께 나오는 코드도 있습니다.
이것은 어느 부분에는 반드시 이렇다...라는 것보다는 연주자나 작곡자의 감각적인 화성편곡(이것을 리하모니제이션, Reharmonization이라고 함)에 의한 것으로써, 양손 보이싱을 사용하게 되면 당연히 9 계통(b9)과 13계통(b13)을 같이 쓰게 되죠. 왜냐하면 왼손의 가이드톤(3도와 7도)을 기준으로 해서 그 위에 완전4도씩 음을 첨가하는 방법이 어퍼스트럭쳐트라이어드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거든요...
왼손 캄핑 코드의 가이드톤의 위치가 달라서 기본적으로 상성이 9도(b9)이거나 13도(b13)만 나올수는 있긴 해도 나머지 13도나 9도를 그 호응 관계에 따라 가이드톤에 바짝 붙여서 내성을 만듭니다. 그러니, 어떤 코드는 13도만이고 어떤 코드는 9도만이라는 게 별로 의미가 없는 얘기랍니다. 9만 되어 있는 코드라도 자동적으로 13도가 뒤따라 온다는 얘기입니다.
실제로 캄핑하는 코드들은 alt.가 되어 있는 것이 많답니다. 특히 마이너 키에 있어서 V7은 더더욱이 그렇죠. alt. 라고 표기가 안 되어 있어도 자연스럽게 alt. 로 연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끔은 b9, 13의 코드를 연주하게 되죠. 즉 반, 온, 반, 온... 이렇게 연주하는 스케일, 즉 컴비네이션 오브 디미니쉬 (half-wholetone scale) 스케일을 써야 하는 코드가 그렇죠. 그러니까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한다는 강제성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수많은 재즈 피아니스트들의 보이싱이 천차만별한 이유이죠. ^ ^

타임포러브 님의 답변 : 마이너투 파이브 원에서는 제 생각으로는 그 사운드가 튀고 싶지 않을땐 b9, b13을 기본으로 하는 UST를 사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natural 9나 natural 13으로 변화시킴으로 느낌이 ii에서보다 더 밝아지길 원하거나 도미넌트 다음 chord가 i이 아닌 다른 코드로 갈 경우... 등등에서 n9, b13이나 b9, n13을 사용할 수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제이영님께서 자연스럽게 alt.로 연주하게 된다는 Alt가 많이 쓰이게 되는 이유는 몇가지로 나열할 수 있습니다
(1) Altered의 tension이 Chromatic하게 해결하려는 성향이 jazz적이기 때문에........ b9, b13이 함께 다니는 성향은 Harmonic minor 에서 오는것 같구요... 그러다가 #9과 #11이 끼게 되는 Alt 성향은 Lydian dominant(도미넌트 스케일 중 tension이 제일 chromatic한 해결이 되는 것으로 tritone substitution하면 altered scale이 되죠)에서 오잖아요...
(2) Altered scale에서 만들어지는 UST가 대부분이기 때문이기도 하죠... G7(Alt)를 예를 들면, G, Ab, A#, B, C#, Eb, F 에서 볼때, G부터 F 까지 Maj 또는 minor triad가 만들어지는 경우를 따져보면 되는데, G에선 없고, Ab에선 Ab,B,Eb와 Ab,C,Eb의 두가지 경우, A#에선 Bb,Db,F의 경우, C#에선 Db,F,Ab의 경우, Eb에선 Eb,G,Bb의 경우... 이렇게 다섯가지나 나오네요...
(3) 상대적으로 H-W dim scale이나 WT scale의 사용 빈도가 낮은 것과 WT에서는 Maj or min UST가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여기서는 Dominant chord에서 Upper structure로 Maj triad(대부분), min triad를 사용하여 tension과 chord tone을 표현하는 방법이 되겠네요...
첫번째 Em7b5 / A7b9 가 D key에서 쓰인다면 마이너 흐름이기 때문에 F, Bb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b9, b13이 아무 생각없이 잡히는것 이해갑니다... ^ ^ 잘하셨네요.
그렇지만 보통 그냥 A7(b9)라고하면 표기 원칙상으론 b9 & natural 13을 뜻합니다... 표시가 없는 것은 natural로 알아듣죠.(우리가 G7이라고 하면 n9와 n13을 아무 생각 없이 쓰듯이 말예요) 물론 어떤 상황이냐가 제일 중요하겠죠... 어떤 secondary의 상황인지... Maj 혹은 min 흐름의 dominant인지 등등요... US VI가 제일 적합하긴 합니다만, 왼손은 그냥 tritone을 잡으시는게 제일 잘 어울리고 꼭 한음만 잡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tritone의 구성음이 overlapped되도 됩니다.
그리고, b13만 포함된 UST는 없습니다... voicing하려면 WT에 입각해서 해야겠죠... US bVI는 b13과 #9과 root의 조합으로 Altered scale의 일부입니다... 물론 b9를 b13과 함께 써도 될만한 상황이면 US bii (minor triad를 소문자로 표현함)을 쓰셔도 무방합니다..

질문하신 분의 답변 : 어퍼스트럭쳐 공식은 그나마 금방 외웠는데, 문제는 스탠다드곡에서 적용해서 칠때 뭔가 지저분하거나 빈 사운드가 나오고 잘못 눌렀을때 그 난해한 사운드란... 계속 연주해봐야겠어요... 답변 정말로 감사드려요!^ ^

J. Young의 답변 : 그건 실제의 곡 분위기와 안 어울려서 그런 거랍니다. 그리고 보이싱에서 사용되는 음들과 곡의 멜로디가 부딪히는 음으로 되어 있을 경우에도 그럴 수 있답니다.

*Music Title : My Funny Valentine (Played by Kenny Drew T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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