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About Music & Jazz [42] / 음악과 재즈에 관한 Q & A [42] - 상대음감 키우는 법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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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75 --- 상대음감을 키우고 싶습니다
(재즈 피아노를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요즘 상대음감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어서요 ^ ^; 저는 나름대로 절대음감을 갖고 있는데... 상대, 절대음감 둘다를 갖고 있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많이들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하루에 30분씩... 상대음감 키우기 훈련을 하고 싶은데요, 어떻게 훈련하는게 좋을까요... 30분동안 뭘 해야 하는지... 교재는 없는지요) ---
A ---
A 님의 답변 : 버클리에서 사용하는 에센셜 이어 트레이닝 책으로 공부하셔도 좋을듯...
대략난감 님의 답변 : 30분 동안 할 수 있는 훈련은 (1)절대음감 테스트와 (2) 상대음감 테스트가 있습니다.
우선 (1) 절대음감 테스트는 ; 일어서서 눈을 감고, 무작위로 하나의 음을 건반으로 선택해 쳐 보고, 12가지 음중에 뭔지 맞춰 보는 겁니다. 틀려도 괜찮으니깐 계속 연습하는 거죠. 하지만 사람은 위치도 기억하므로 랜덤하게 움직여서 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2) 상대음감 테스트는 ; 왼손 집게 손가락으로 건반의 한 음을 누른 상태에서, 담에 눈을 감고 1초~3초 사이에 오른손 집게 손가락으로 다른 건반음을 치면서 이것이 장3도인지 단6도인지 등등을 알아 맞추는 게임을 하는 겁니다. 둘이 하게 되면 다른 사람이 짚어 주니까 더욱 좋습니다.
B 님의 답변 : 상대음감을 키우려면, 시창책 보고 이동도법 시창연습을 하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F키를 예로 든다면, F를 "도"로 보고 계이름 시창 연습을 하시면 되요...
Q 76 --- 5도권에 관한 급질문...
(저는 색소폰을 배우면서, 애드립에 대해서 조금씩 배우고 있는데요... 선생님께서 애드립을 잘 하려면 5도권 연습이 철저히 되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일반 악보를 5도 올려서 보는 연습을 시키고 있습니다. 일반 악보를 보듯이 될 때까지 연습하라는데, 과연 그럴 필요까지 있나요?)
A ---
타임포러브 님의 답변 : solo를 하다 보면 테마를 전개시켜 나갈 필요가 있는데, transposition(음정관계를 변화시키지 않고 다른 음으로 옮기는 것)은 매우 매력적인 방법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한 조 내에서 diatonic적으로 옮겨 놓는 방법이 있고, 위에서 말한 진정한 의미의 transposition이 있는데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은 후자의 연습인 것 같습니다. transposition함으로 reharmonization에 대한 idea가 생기기도 하고 이전의 코드 진행에서도 새로운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옮김이 잘되면 변형에 대한 기초가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섹소폰은 Bb, Eb 두가지 조옮김 악기가 보편적으로 쓰여지고 있는데, Bb 악보를 완전 5도(완전 4도) 내리면 Eb 악보가 되기 때문에, 알토가 테너 악보를 가지고 있을 경우에 완전 5도로 올려서 연주하면 다른 키 악보를 가지고서도 연주가 가능합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가치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재즈 섹소폰은 보통 자기 키의 악보도 볼 수 있지만 콘서트 키로도 연주가 가능하도록 연습한다고 하네요... 전 섹소폰을 조금 불어봤지만 조옮김 악보는 잘 못 봅니다. 절대음감 기반이어서... 테너만 불 줄 아는데, 아예 키를 바꿔서 외워 버리게 때문에 콘서트 키만 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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