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About Music & Jazz [78] / 음악과 재즈에 관한 Q & A [78] - 인터플레이에 대하여 /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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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32 --- 인터플레이(Interplay)에 대하여 ---
A---
kiki 님의 답변 : 인터플레이의 사전적 의미는 "상호작용"또는 "영향을 미치다"라는 뜻입니다. 연주자 간의 호흡이 잘 맞는 음악 밴드라고 보면 되겠네요. 앙상블 연주를 할때 각 악기들은 서로를 들으면서 연주의 앙상블과 솔로잉을 가야겠죠. ^ ^
비누거품 님의 답변 : 쬐~금 덧붙이자면, "인터플레이가 대단한는 음악"은, 즉 그 그룹안에서의 멤버들이 서로에게 엄청나게 집중해서, 리듬이나 코드 진행(섭스티튜션)에 서로 귀를 기울여서 연주하는게 다 티가 뚜렷이 나고 재밌게, 혹은 intense 하게 들리는 음악을 말합니다. ^ ^ 마일즈 데이비스의 2nd Great Quintet 의 리듬섹션 라인업이 재즈 역사상 인터플레이가 최고였다고 추앙받지요. 그중에서 드러머 토니 윌리엄스의 역할이 가장 큰데요, 확실히 타임(time)이 안정적이면서, 동시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솔로이스트에게 던져줄 수 있는것. 그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드러머는 정말 보기 드물고, 그 당시 토니 윌리엄스가 많이 개척을 해서 후의 드러머에게 좋은 모델이 되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균형과 호흡이 잘 맞으면, 새로운 실험적인 시도를 한다고 하더라도 안정적인 사운드로 들리거든요. 그래서 여러 사람이랑 jam 을 해보는것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잼 하다가 맘이 잘 맞는 사람들과 그룹을 만들어서, 그 그룹만의 사운드를 만들고, 뜻이 맞는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여러 번 연주해 보는 것이 인터플레이의 레벨을 높일 수 있는 길입니다. 약간 뭐랄까, 같이 여러번 연주하다보면, 상대방이 어떤 리듬, 어떤 섭스티튜션을 연주할 지 대강 감이 잡히거든요... 몸이 그냥 따라가는거죠, 자연스럽게. "그룹이 참 듣기 좋다, 리듬 잘 맞네!"의 차원을 초월한 연주를 가리켜 "인터플레이가 대단하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Q 133 --- 스윙감에 도움되는 음악 추천 ---
A ---
A라는 분의 답변 : 스윙필~ 하면... 단연 Wynton Kelly...!! Kelly Blue도 좋고... Dark Eyes도 좋아요.
B라는 분의 답변 : Parker's Mood 라는 앨범 들어보세요. 스윙감이 철철 넘칩니다. ^ ^
C라는 분의 답변 : 저는 개인적으로 Sonny Clark 앨범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 ^
비누거품 님의 답변 : 스윙이라는게... 단지 몇 십번 해서 얻어지는 게 아니라서... 피아노보다는, 좀 더 소리가 쎈 관악기 계열 - 색소폰(알토, 테너)이 어떻게 스윙하는 지 들어 보고, 그걸 피아노로 따라서 연습해 보고 귀에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 ^ 전 피아노가 어떻게 스윙하는 지 재즈 피아노 초반에 배울때는 잘 구분이 안 가서 관악기 연주를 듣고 많이 따라했답니다. Joe Henderson 부터 들어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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