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About Music & Jazz [77] / 음악과 재즈에 관한 Q & A [77] - 재즈 전공에 클래식이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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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30 --- 재즈 전공에 클래식이 정녕 걸림돌???
(체르니 30정도는 꼭 쳐야 재즈 전공이 가능하다는데... 메트로놈 속도 맞추기가 여간 어렵지 않더라구요...) ---
A---
kiki 님(재즈피아노(http://cafe.daum.net/JAZZPIANO)의 운영진)의 답변 : 여러가지 의견이 필요하겠지만, 재즈 피아노도 피아노 연주이니까 피아노의 터치, 테크닉, 곡표현 등을 잘 하면 좋겠지요. 그것과 관련하여 재즈의 훈련을 통해서도 공부할 수 있겠지만, 클래식 피아노의 훈련 체계가 잘 되어 있으면 좋은 점이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사실 클래식을 많이 안 하고 재즈곡을 카피해서 메트로놈 틀고 재즈곡으로 트레이닝해서 연주하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로 갈수록 클래식도 많이 하고 재즈도 많이 하는 뮤지션들이 많습니다. 그게 추세고요~ 사실 다 잘하면 좋겠죠. 미국의 재즈학과 텍사스 주립대에서는 재즈 전공을 위해 패스 학점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클래식 피아노입니다. 클래식 피아노 중 지정곡과 자유곡을 패스하지 않으면 (주로 쇼팽 에튀드와 소나타 작품 등 ) 안 되는 걸로 되어 있는 학교도 있습니다. 클래식 그 정도는 재즈 피아니스트에게 있어서는 기본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죠. 물론 흑인 중에는 감각으로만 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요~
재즈곡들을 많이 카피해서 터치, 테크닉, 곡표현 등을 신경써서 제대로 연주하는 공부를 많이 하세요. 기회가 된다면 따로 교수급 또는 조교수급의 클래식 잘 가르치시는 분에게 터치, 테크닉, 곡표현등을 작품곡 접근을 통해서 렛슨받는것도 도움이 되겠죠.
비누거품 님의 답변 : 허비 행콕은 10살때인가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을 시카고 심포니랑 연주한 클래시컬 신동이었고, 오스카 피터슨도 어렸을때 꽤나 알아주는 클래시컬 피아노 신동, 키스 쟈렛은 클래시컬 피아노 음반을 발매할정도로 클래시컬/재즈를 자유자제 넘나드는 대단한 피아니스트구요, 칙 코리아도 클래시컬에 굉장히 능통하다고 알고 있음. 외국의 유명한 재즈 피아니스트들을 보면, 클래시컬 잘하는, 아님 예전에 한창 이름날렸던 사람이 많아요. 최소 체르니 30번 정도까지는 꼭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내심을 갖고, 메트로놈 천천히 시작해서 서서히 빨리하세요. 처음부터 빨리 잘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화이팅!
Q 131 --- 펜타토닉 스케일에 효과적인 손가락 번호
(메이저 펜타, 마이너 펜타토닉 스케일 연주할 때, 효과적인 손가락번호좀 없을까요?? 항상 칠때마다 손이 꼬이네요) ---
A ---
kiki 님의 답변 : 클래식의 손가락 쓰기 원칙을 기본으로 하고 자신의 손에 따라 편한 방법을 추가 참고해서 많이들 하시는데, 펜타토닉 관련 스케일 연습하는 교재를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상행, 하행의 펜타토닉뿐 아니라 여러 형태로 연습하는 책들이 많이 나와 있으니까요.
제가 예전에 연습해본 경험으로 보면, 스케일이나 코드 연습이 필요하긴 한데, 너무 기계적으로 연습에만 중점 두는것 보다는 카피와 더불어 실용적인 곡을 통해서 훈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더군요 요.
대략난감 님의 답변 : 교재중에 [Pentatonic Scales for the Jazz-Rock Keyboardist - by Jeff Burns (Hal Leonard)]의 책에 운지법이 잘 나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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