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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A About Music & Jazz [71] / 음악과 재즈에 관한 Q & A [71] - Reharmoniz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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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yyoung
댓글 0건 조회 5,318회 작성일 08-03-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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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21 --- 리하모니제이션(Reharmonization)에 대하여 (흑인 필나는 화성을...) ---

A ---

대략난감 님의 답변 :
1. 전통재즈 레슨 선생님들 중 아무 분이나 리함 위주로 레슨 받는 게 좋고요. 흑인 친구들 보면 따로 배운 게 아니라 그들 생활 자체가 음악인지라, 교회 가면 가스펠 재즈, 동네에서 아프리카/보사 리듬에 젖어 있고, 힙합은 기본이라 자연스레 음에 익숙해진 사람들이죠... 어떤 면에서 보면 부럽기도 하죠.
2. 리함 교재는 많지가 않아요. 하지만, Andy Laverne의 리함 교재 (제목이 생각안남) 좋고요. 대부분 리함 교재가 관악기 전공(Randy Felt?)하신 분들이 많이 쓰더라고요.

타임포러브 님의 답변 : 나팔을 부는 분들에게는 섹션에서 각각의 선율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분들이 리하모니를 하시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실 보이싱이라는 게 각 성부(Voice)를 만들어서 포개는 건데,(수평적인 개념) 피아노에서는 수직으로 쌓는 것만 중요시하는 경향이 없지 않죠... 대략난감 님이 소개해주신 책 한번 봐야겠네요... ^ ^

비누거품 님의 답변 : Andy Laverne 의 교재는 혹시, Handbook of Chord Substitutions 말씀하시는 건가요? 요즘 그 책 보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쉽게 잘 설명 되어 있음! 저같이 리함 모르는 사람한테 제일 좋지요...

대략난감 님의 답변 : 비누거품님, 맞아요~ 쉽게 설명되어 있는 좋은 책이죠... 이 분 특징이 스케일에서 코드를 끌어 내서 텐션을 자연스럽게 만드는 게 장점인 것 같아요...

타임포러브 님의 답변 : 리하모니제이션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정말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은... 어떤 스트럭쳐(코드나 멜로디)를 자유롭게 어퍼스트럭쳐로 전환하는 능력과 코드의 흐름을 콘트롤(기능적이냐 기능적이지 않냐, 크로마틱한 진행이냐 커먼톤이냐, 변화를 시키느냐 마일드하게 가느냐)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전에 여러가지 모드와 코드에 대한 지식과 그것들을 진행시킬 수 있는 방법을 먼저 가지고 있어야 가능한 것이겠죠... 또 한 가지라면 하나의 조성 내에서 가능한 코드들을 모두 나열해보고 그렇지 못한 코드들에 대해서 넓혀 가는 것입니다...

대략난감 님의 답변 : 음, 좋은 답변이군요... 요즘 Wayne Naus책 공부하는데, 이분도 트럼펫 전공인데... 오타가 가끔... 혹시 피아노 전공하신 분 중에 Nonfunctional Harmony에 관련된 교재 쓰신것 추천좀 해주실 수 없나요...

타임포러브 님의 답변 : 저도 요즘 나팔을 부시는 Wayne J. Naus 이분의 'Beyond Functional Harmony'를 보고 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기능적이지 않은 코드 진행에 대해서 나름대로 정리하려고 노력했네요... 아직 변함없는 Harmony의 고수는 Bill Dobbins 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분은 개념보다는 Approach note or Sturcture를 정말 감각적으로 적용하신다는... 이 분의 하모니 책은 A Creative Approach To Jazz Piano Harmony 입니다... ^ ^

대락난감 님의 답변 : 오~ 같은 책을 보고 있다니... 우연의 일치가... Bill Dobbins 악보 보구 너무 어려워서 도로 꽂아 놨었는데... 좋은 교재가 있었군요... 책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타임포러브 님의 답변 : 전 Naus 선생의 책을 이번에 구입했습니다... 지난번의 Chord-scale 책도 대략난감 님하고 저하고 같이 가지고 있는 책이었죠. 빌 도빈스 선생의 하모니책의 예제도 어렵긴 하지만, 그 강도가 프렐류드보다는 덜합니다.
참, Naus선생의 이 책은 오타도 좀 있을 뿐더러, 처음 예제 몇개는 연주가 악보보다 반음 낮더라는... 관악기를 부는 분들중에 절대음감이 없는 분들이 많으신가 봐요... 위에 Laverne선생의 책도 애버솔드에서 찾아 봤는데, 샘플 악보에도 틀린 부분이... 이거 사란 말인지 말란 말인지 모르겠네요...

대략난감 님의 답변 : 타임포러브 님은 워낙 고수시라, Andy Laverne 책은 마음에 안 드실 수도 있겠네요. 기본적인 리함만 있죠... 이 분 것은 비디오가 좋은 것 같아요. 스탠다드 재즈곡들을 재즈마이너 스케일을 사용해서 자기 방식으로 리함한 건데... 볼만해요...

다른 분의 답변 : 완전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2-5-1의 세컨더리 도미넌트, 세컨더리도미넌트 대리와 서브도미넌트 마이너와 대리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새로운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그 이상 바꾸면 왠지 듣기에도 별로 좋지 않고 난해하더라구요...

타임포러브 님의 답변 : 코드진행의 기능적인 부분(Functional Harmony)만 잘 이용해도 충분하지 않겠느냐? 라는 말씀이시군요... 창의적인 리하모니를 위해서는 기능적인 부분에 대한 인지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라고 전 생각합니다...

대략난감 님의 답변 :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을 것 같군요... 귀에 익숙한 진행은 음악을 듣는 이로 하여금 편안하게 해주죠... 이것만으로도 감동을 주는 좋은 작곡과 편곡을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소위 말하는 '창의적인' 코드 진행, 개성있고 자기만의 'Hipper'한 음악을 창조하려면, 기능적인 화음을 초월해야만 가능하죠. 두가지다 '귀'가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긴 마찬가지인데, 난해한 경우는 자기만의 '귀'를 충족시킨 경우가 많고요, 다른사람들의 '귀'까지 만족시키려면 시행착오와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 하겠죠. 어려운 문제인 것만은 틀림없어요.

비누거품 님의 답변 : 여기의 토론에선 안 나왔고, 리함 교재는 아니지만, 비스무레한 교재로 Modern Jazz Voicings (Ted Pease & Ken Pullig) 도 추천해요! ^ ^

대략난감 님의 답변 : Ted Pease의 Jazz Composition: Theory and Practice 책도 봤어요, 이분 것도 좋은데, Harmonic Universe란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 분이더군요. 다음에는 Modern Jazz Voicings 책을 구입해서 봐야겠어요.

타임포러브 님의 답변 : Modern Jazz Voicings 이 책 저한테 있습니다... 물론 리하모니 위주의 책은 아니고 Brass Section Voicing에 관한 책인데, 간략하면서도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피아노 보이싱 책은 아닙니다.

J. Young의 답변 : 하??? 그래요??? 저한테 필요한 자료 같군요... (빅밴드 편곡에 필요함)

비누거품 님의 답변 : 빅밴드 편곡이라면, Gary Lindsay 의 Jazz Arranging Techniques 와 Leslie M. Sabina 의 Jazz Arranging and Orchestration: A Concise Introduction 책을 강.력.추.천. 합니다. 제이영 님은 이미 익숙하셔서, 아마 첫번째 책은 제이영님에게 아주 쉬울 지도 모르겠네요... 약간 비스무레하게, Gil Goldstein 의 Jazz Composer's Companion 도 추천해요. 아마 이 마지막 책이 제이영 님한텐 제일 잘 어울릴 듯하기도 한 느낌이 들어요 ^ ^

J. Young의 답변 : 비누거품 님,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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